가서 티라미수 빙수 시켜먹음

가격 13500원


총평 : 빠삐코에 빵 올려 먹는 맛


딱 봐도 싸구려 재료로 구색만 맞춰서 내놓고는 

다른 좋은 재료 쓰는 곳 따라서 가격만 올린 곳




아이스크림은 어디서 삼색 아이스크림 바닐라 퍼온것처럼 노맛에

얼음이 그나마 살짝 단 맛 나는데 이것도 밍밍하고

브라우니는 초코보다 빵가루가 많아서 퍽퍽하고

티라미수는 크림반 빵반임

진짜 충격받음

지금까지 빵이 티라미수 전체에서 20퍼 이상인 걸 먹어본 적이 없는데

같이 간 친구도 여기 티라미수가 참 특이하네 ^^;; 라고 함 ㅋㅋㅋㅋ


초코준거 얼음에 뿌려서 먹으니 익숙한 맛이 나서

뭐지뭐지하다가 친구랑 똑같이 '빠삐코!' 라고 외침 ㅋㅋㅋ

여긴 음식으로 개그를 하는 곳인듯


왠만하면 빙수먹다가 먹기싫어서 숟가락 놓지 않는데

진짜 맛없어서 숟가락 놨음


별 5개 중에 2개 줌




Posted by WhiteH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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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을 하고 돌아오기 전 부모님들을 모시고 시드니, 멜버른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멜버른 여행코스는 많이 볼게 없었고 그중에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유명해서 구경하고 오게 되었다.


보통 한국 여행사를 끼고 버스를 타고 다녀오게 되는데, 짧은 코스, 긴 코스가 나뉘어서 구성되어 있다. 우리 가족은 긴 코스로 다녀왔었는데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시간하고 돈이 아깝다.


제주도 바닷길 풍경과 많이 비슷하고,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이름만 거창하지 그냥 해변가에 바위랑 모래사장 보는거고 실제로 좀 볼만한건 12사도가 있는 곳 정도다. 나머지는 다 휑한데다 볼만한 것도 없고 길기는 오질라게 길어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차라리 시내 구경이나 맛집, 카페를 가거나 다른 곳 여행하는게 낫다.

가는게 나쁘지는 않지만 기왕이면 짧은 코스로 다녀오기를 추천한다.


그럼 좋은 여행하시길.

Posted by WhiteH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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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나쁘지 않음. 한번쯤 가볼만한 맛. 먹을땐 모르는데 먹고나면 살짝 짬

양 : 충분함. 여자는 남을정도고 남자는 양껏 먹을 수 있는 국수양. 고기도 많음.

가성비 : 굿

위치 : 사진 참고


그럼 : 바이


Posted by WhiteH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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