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놀러갔다가 돌아오면서 버스 타기 전 배고파서
터미널 근처의 버거킹에 들러서
시럽(syrup) 앱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이용해 28%(!) 할인받아
콤보(버거+음료)를 냠냠 해보았당
7800원인가 했던걸 할인받아 5600원 정도에 먹었던 걸로 기억한다
일단은 맛있었당
사실 트러플 오일을 이전에 먹어본적이 없어서
색다르게 느껴졌던 소스가 그 맛인지는 모르겠다 ㅋㅋ
어쨌든 버섯도 신선해보이고 또한 탱글탱글한 씹는 식감이 매우 좋았다
트러플오일이 들어간 크림소스또한
버섯과 어울려 향을 잘 살려주었다
그런데 이것말고도 친구가 주문한 쉬림프 버거를 먹어보았는데
대체적으로 기본 와퍼맛에
올라간 양념이랑 추가 재료들이 조금씩 다른 느낌이었다
나중에라도 다시 한번 사먹고 싶은 버거였다
'밥 먹은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취생 점심밥 (0) | 2018.02.07 |
---|---|
저녁 간식(풍차제과 빵) (0) | 2018.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