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티라미수 빙수 시켜먹음

가격 13500원


총평 : 빠삐코에 빵 올려 먹는 맛


딱 봐도 싸구려 재료로 구색만 맞춰서 내놓고는 

다른 좋은 재료 쓰는 곳 따라서 가격만 올린 곳




아이스크림은 어디서 삼색 아이스크림 바닐라 퍼온것처럼 노맛에

얼음이 그나마 살짝 단 맛 나는데 이것도 밍밍하고

브라우니는 초코보다 빵가루가 많아서 퍽퍽하고

티라미수는 크림반 빵반임

진짜 충격받음

지금까지 빵이 티라미수 전체에서 20퍼 이상인 걸 먹어본 적이 없는데

같이 간 친구도 여기 티라미수가 참 특이하네 ^^;; 라고 함 ㅋㅋㅋㅋ


초코준거 얼음에 뿌려서 먹으니 익숙한 맛이 나서

뭐지뭐지하다가 친구랑 똑같이 '빠삐코!' 라고 외침 ㅋㅋㅋ

여긴 음식으로 개그를 하는 곳인듯


왠만하면 빙수먹다가 먹기싫어서 숟가락 놓지 않는데

진짜 맛없어서 숟가락 놨음


별 5개 중에 2개 줌




Posted by WhiteHack
,



맛 : 나쁘지 않음. 한번쯤 가볼만한 맛. 먹을땐 모르는데 먹고나면 살짝 짬

양 : 충분함. 여자는 남을정도고 남자는 양껏 먹을 수 있는 국수양. 고기도 많음.

가성비 : 굿

위치 : 사진 참고


그럼 : 바이


Posted by WhiteHack
,

인천역에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볼 수 있는

인천의 명물 유명한 차이나타운에서도 유명한 길거리음식이 있다


그 이름은 바로 홍두병!

사러 갈 때마다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있고

만들자마자 불티나게 팔리는 홍두병



홍두병을 찾아가면 저런식으로 두개의 기계에 반죽과 소들을 채워넣어

보는 시선이 즐겁게 해준다

보시다시피 왼쪽 기계에 팥소가 많이 준비된걸 알 수 있고, 팥이 제일 잘 나간다


다섯가지 맛 종류가 있는데 팥, 크림치즈, 망고, 녹차, 초콜렛 등이 있다

나는 팥과 크림치즈를 사서 먹었다


근데 사실 엄청 기대를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은 그럭저럭이었다

소는 정말 많이 채워줘서 부족하단 느낌없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맛은 큰 붕어빵을 먹는거 같은 느낌이었다

소들이 뭔가 크게 특별하다고 느껴지진 않았고 반죽도 마찬가지였다


너무 기대를 하고 먹어서 그런 것 같다



두번째 사진에 빨간 두건을 쓴 사람이 바로 이 가게의 주인이며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해 유명세를 탄 분이다


그래도 한번쯤은 꼭 먹어볼만한 음식이다

차이나타운이 갈 일이 있으면 먹어보도록 하장

Posted by WhiteHack
,


청주 성안길에 친구와 맥주한잔 할만한 펍이나 바를 찾다가

지하상가에서 성안길쪽이 아닌 반대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HORIZON이라는 펍에 다녀왔다


사실 유명한 데도 아니고, 간단하게 맥주만 마실꺼라 별 기대를 안하고 갔었는데

웬걸 완전 대박이다

피자가 넘나 맛있다





우선 우리는 맥주 2잔과 피자 하프사이즈를 하나 시켰다

(에이스 쪼끄만 과자는 안주거리로 준당)

첫번째 보이는 맥주는 그냥 카스 생맥주이고

두번째 맥주가 화이트 벨기안 맥주이다


설명에 상큼하면서 달콤한 맥주라고 하여

기대하면서 시켜서 마셔보았는데

웩 너무 시다


시트러스 향이나 신맛이 강한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모를까

나한테는 너무 시어서 전혀 땡기지 않는다

처음에 마셔서 그런가 싶어 나중에 다시 마셔보았는데

언제 마시든 시다 ㅋㅋㅋㅋ





(사진은 처음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어서 반먹고 찍은거 ㅋㅋ)

맥주만 마시려다 안주거리로 프레쉬 마르게리따 피자를 시켰는데

사실 그냥 마르게리따 피자만 먹다가 위에 바질잎과 리코타 치즈가 올라간

이런 피자는 처음 먹어봤다


그런데 바질잎도 아삭아삭하게 씹히고

리코타 치즈 특유의 고소하면서 살짝은 상큼한 향이

피자의 토마토소스와 함께 어울리니 너무 맛있었다

한국에서 먹어본 피자집 중에서는 이곳이 제일 맛있었다


다음에도 혹시나 피자가 먹고싶어지면 여기와서 다시먹고싶다

다른 종류의 피자들도 있던데 그 피자들을 맛보고싶다




[위치]





Posted by WhiteHack
,

준비물 : 딸기, 설탕, 우유


1. 만드는 양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컵기준 딸기 3개를 준비한다.



2. 딸기를 믹서기에 갈거나, 컵에 넣고 숟가락으로 으깬다.

3. 설탕을 아빠 숟가락으로 한스푼 넣어준다



4. 우유를 300ml 정도로 붓고 섞어준다



5. 완성~ 쨔잔



이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레시피가 아주 간단하고 또 아주 맛있어용

친구가 소개해줘서 한번 해줘서 먹었는데, 그 이후로 맛있고 생각나서 혼자서 계속 먹었습니당

Posted by WhiteH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