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티라미수 빙수 시켜먹음

가격 13500원


총평 : 빠삐코에 빵 올려 먹는 맛


딱 봐도 싸구려 재료로 구색만 맞춰서 내놓고는 

다른 좋은 재료 쓰는 곳 따라서 가격만 올린 곳




아이스크림은 어디서 삼색 아이스크림 바닐라 퍼온것처럼 노맛에

얼음이 그나마 살짝 단 맛 나는데 이것도 밍밍하고

브라우니는 초코보다 빵가루가 많아서 퍽퍽하고

티라미수는 크림반 빵반임

진짜 충격받음

지금까지 빵이 티라미수 전체에서 20퍼 이상인 걸 먹어본 적이 없는데

같이 간 친구도 여기 티라미수가 참 특이하네 ^^;; 라고 함 ㅋㅋㅋㅋ


초코준거 얼음에 뿌려서 먹으니 익숙한 맛이 나서

뭐지뭐지하다가 친구랑 똑같이 '빠삐코!' 라고 외침 ㅋㅋㅋ

여긴 음식으로 개그를 하는 곳인듯


왠만하면 빙수먹다가 먹기싫어서 숟가락 놓지 않는데

진짜 맛없어서 숟가락 놨음


별 5개 중에 2개 줌




Posted by WhiteH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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